청와대가 개방되면서 많은 분들이 직접 관람을 다녀오고 계시죠 😊 하지만 막상 예약하려면 절차가 헷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예약하는 방법을 정리해드릴게요!
청와대 관람 예약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청와대는 현장 접수 없이 100% 온라인 사전 예약이 원칙입니다. 예약은 청와대 관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 희망일 기준 최대 4주 이내 날짜만 선택할 수 있어요.
- 개인 예약: 1~10명까지
- 단체 예약: 11~50명까지
- 미취학 아동도 인원수 포함
- 한 사람이 한 번만 예약 가능
청와대 예약은 빠르게 마감되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청와대 예약 절차는 간단해요
다음 5단계만 기억하시면 누구나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
-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접속
- 인증 유형 선택 후 정보 입력
- 날짜·시간·인원 선택
- 본인 인증 & 약관 동의
- 예약 완료 후 바코드 문자 수신
입장 시 문자로 받은 바코드를 꼭 제시하셔야 합니다!
현장 예약도 일부 가능합니다
모든 사람이 온라인 예약을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다음 대상자는 현장 접수가 가능해요.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장애인
- 국가보훈대상자
- 외국인
현장 예약은 신분증 등의 증빙 서류가 필요하며, 정문 및 춘추문 안내소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합니다. 하루 최대 2,000명까지만 받는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관람 시 꼭 알아야 할 사항들
관람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며, 입장 마감은 관람 종료 30분 전입니다.
- 3~11월: 09:00~18:00
- 12~2월: 09:00~17:30
- 우천 시 해설 제한 가능
- 동영상 촬영은 일부 제한
- 관람권 양도/판매는 금지
정문, 춘추문에서 입장 가능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해요. 주차장은 경복궁 주차장을 사용하나 자리가 빨리 차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약이 마감됐더라도 수시로 ‘취소표’를 확인해보면 기회가 생길 수 있어요!
추가 팁과 콜센터 안내
예약 후에는 바코드 문자와 신분증만 잘 챙기시면 됩니다. 현장에서는 휠체어, 유모차 대여도 가능하니 어르신·아이 동반도 걱정 마세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청와대 관람 콜센터(1522-7760)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어요.
청와대, 이제는 국민 모두의 공간입니다. 가족 나들이나 역사 탐방으로도 강력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