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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조용훈 별세(향년 37) — 대표 기록과 추모의 말
요약: 전(前) 국가대표 출신 야구선수 조용훈 님이 2025-10-17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아파트 옥상에서 라이브 방송 중 추락해 별세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관련성은 낮다고 보고 정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고인의 야구 인생과 남긴 발자취를 애도의 마음으로 정리합니다. (세계일보)
부고 사실
- 공식 발표/확인: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 (2025-10-17) (세계일보)
- 별세: 2025-10-17, 18:24경 · 사인(공개 범위): 추락(경찰 발표 기준), 경위 조사는 진행 중 (세계일보)
생애 한눈에
1987-10-29 전북 김제에서 태어난 조용훈 님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 넥센 히어로즈 등에서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성남고–현대/우리–히어로즈–상무를 거친 계투 자원으로 2007시즌 팀 불펜을 지탱하며 존재감을 남겼고, 이후에는 개인 방송과 온라인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향년 37. (Korea Baseball)
대표작/업적
- 2007시즌 활약 (현대/히어로즈, 구원 투수) — 73경기 81⅓이닝 4승 7패 9세이브 15홀드, ERA 3.21로 불펜 핵심 역할. (스타뉴스)
- 국가대표 선발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대표팀) — 프로 2년 차에 태극마크를 달아 잠재력을 입증. (아시아경제)
- KBO 통산 기록 — 1군 통산 150경기 6승 13패 10세이브 22홀드, ERA 3.51. (스타뉴스)
동료와 대중의 추모
- 팬 반응: “너무 고생했고, 하늘에서는 행복하길 바란다.” (보도에 인용된 댓글) (다음)
그가 남긴 영향
짧지 않은 재활과 기복 속에서도 2007시즌처럼 많은 경기에서 마운드를 지킨 불펜 투수의 표본으로 기억됩니다. 선수 은퇴 후에도 온라인을 통해 팬과 이어진 대화는, 은퇴 선수의 새 삶을 모색하는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스타뉴스)
출처
- 세계일보: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조용훈…라이브 방송 중 추락사. (세계일보)
- 한국경제: 전 야구 국가대표 조용훈 추락사…라이브 방송 중 이상 행동. (한국경제)
- 스타뉴스: ‘前 히어로즈 투수’ 조용훈, 아파트서 떨어져 숨져. 통산·2007시즌 기록. (스타뉴스)
- KBO 기록실(프로필): 생년, 경력(화곡초–성남고–현대/우리/히어로즈–상무 등). (Korea Baseball)
- 아시아경제: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대표팀 선발 보도. (아시아경제)
- 머니S/Daum: 팬 애도 댓글 등 반응 인용. (다음)
마지막 인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과 가까운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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